Mar 172008
 

요즘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인해 피곤함을 호소하던 제가 걱정되었는지 – 아니면 그 핑계로 자꾸 안마해달라고 해서 귀찮았는지 ㅋ – 와이프가 피로 회복제를 사러 약국에 갔답니다. 약사에게 피로회복제를 달라고 했더니 “그게 왜 필요하냐고” 되묻더라는군요. 애기 아빠가 피곤해해서라고 대답하니 마침 까르르~ 웃고 있던 우리 딸내미를 가르키며 “여기 피로회복제가 있는데 무슨 약이 필요해요?” 하더랍니다. ^^

저의 천연 피로 회복제를 공개합니다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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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자주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지만, 저렇게 제 아이가 해맑게 웃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피로가 날라갑니다.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마찬가지겠죠? ^_^

우아한 세계” 보면 송강호가 그러잖아요.

웃어라, 아버지니까.

새삼 부모님께 감사를 느낍니다.